동일범 추정, 심야 편의점 강도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5 12:00:00 수정 2006-02-15 12:00:00 조회수 2

심야에 편의점을 노린

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양산동 모 편의점에서

흉기를 든 강도가 들어

종업원인 23살 서모씨를 위협해

2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또 한 시간여 뒤에는

광주시 일곡동 모 편의점에서

얼굴에 마스크를 한 강도에게

20여만원이 털렸습니다.



경찰은

강도가 지난 4일과 7일, 12일

광주 서구 일대 편의점을 무대로

강도짓을 벌인 용의자와 동일범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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