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폐수탱크서 30대 질식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5 12:00:00 수정 2006-02-15 12:00:00 조회수 2

어제 낮 3시쯤

여수시 중흥동 환경시설 관리공사 안

화학폐수탱크에서 폐수량 측정을 하던

33살 김 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폐수탱크에서 흘러나온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진 게 아닌가 보고

김씨의 시신에 대해 부검을 실시하는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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