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내린 폭설로 인해
꽃 물량이 줄어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광주 원예농협 화훼공판장은
지난달 들어온 꽃의 양은 10만 7천단으로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으며
입학과 졸업으로 꽃수요가 급증하는
이번 달에도 예년의 80퍼센트 선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장미는 1단에 2,3천원, 안개꽃은 3,4천원,
후리지아는 천원 가량이 오른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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