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재산공개 대상자 60% 재산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5 12:00:00 수정 2006-02-15 12:00:00 조회수 2

광주시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의 60%가

지난해보다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재산 공개 대상자 25명의 평균 재산은

7억 360만원으로

이 가운데 60%인 15명의 재산이 증가했습니다.



불어난 액수가 가장 큰 공직자는

시의회 유재신 의원으로

1억 천 9백여만원이 늘었고,

박광태 광주시장은 천 3백여만원을 보태

재산이 13억 3천여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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