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잇따라 산재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백혈병으로 숨진 비정규직 근로자
박모씨에 이어
최근 여수산단에서 10여년간
건설 노동자로 근무한 31살 최모씨도
백혈병으로 산재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노총은 최근 여수산단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직업병 발병이 늘고 있어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