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누벨바그 특별전이
오늘부터 광주 극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실험 영화의 거장 장 뤽 고다르 감독의
'미치광이 피에로'등
1950년대 프랑스에서 시작된
누벨바그 영화 5편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줄거리 보다는 표현에 중점을 두고 있는
누벨바그는 즉흥 연출과 장면의 비약적 전개등으로 종래의 영화개념을 바꿔 놓은
영화운동의 하나로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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