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의 외국인 환전 실적이
전국 꼴찌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광주 전남지역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환전한 금액은
미화 7만 2천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제주도에서 환전된 금액인
1억 9천 6백만 달러에 비하면
무려 2천7백 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은 우수한 관광 자원을 갖췄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데다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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