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립미술관은
중국 상하이 듀올런 미술관과
'입주작가 교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 따라 중국 작가 탕마오홍씨가
5개월 일정으로 지난 9일 광주에 도착해
양산동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했으며
광주측 교류작가로 선정된 손봉채씨는
다음달에 상하이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입주작가 프로그램은
작가들의 작품활동과 거주 공간을
지원하는 것으로
광주 시립미술관은 팔각정 스튜디오와
양산동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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