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영상위원회 사업범위 도 전역으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6 12:00:00 수정 2006-02-16 12:00:00 조회수 2

남도영상위원회는

사업구역을

현재 순천과 여수 광양 등 3개 시에서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위는 구례 ,곡성, 담양 등 상당수 시군이

가입을 희망해와

도내 전 지역으로 개방한 것이며,

명칭도 전남 영상위원회로 변경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3년 설립된 남도 영상위원회는

순천시가 재정의 50%를

여수와 광양이 각각 25%을 부담해

연간 2억원 가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드라마와 광고 등에 필요한

본 촬영과 지원 촬영 등

모두 60여편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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