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제조업 생산 증가세가
일시적으로 한풀 꺾였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제조업 생산 증가율은
작년 1/4분기와 2/4분기에 40%대를 기록했지만
3/4분기에는 13%
4/4분기에는 5%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에따라 제조업체 취업자 수도
4/4분기에 2천명이 줄어들어
4분기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비수기와
기아차의 카렌스 생산 중단 등에 따른
일시적 둔화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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