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세 속 대출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6 12:00:00 수정 2006-02-16 12:00:00 조회수 0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금융기관을 통한 대출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예금은행의 대출잔액은

23조 7천억원으로 4/4분기 중 5천억원 이상

늘었습니다.



이같은 증가액은 전 분기 대출 증가액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액숩니다



또 같은 기간 상호저축은행 등 비은행기관의

여신액도 3천 7백억원으로 대출 증가폭이

전분기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업종별로는 경기 회복세속에

제조업 대출 증가세가 두드러졌으며,

주택 대출 등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