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비밀번호 도용 건수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6 12:00:00 수정 2006-02-16 12:00:00 조회수 0

온라인 게임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도용되는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도용됐다며

접수된 신고건수가 2004년엔 천2백여건,

지난해는 천8백여건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게임이용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신규 사이트에 가입할 경우에는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인증절차가 확실한 사이트를 골라

접속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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