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낮 12시 30분쯤
영광군 불갑면 연동마을 앞 국도에서
함평군 신광면 66살 최 모씨가
군내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군내버스를 타려
내리막길을 횡단하던 최씨가
때마침 내려오던 버스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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