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술해 취해 택시기사와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국립대 교수 4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젯밤 12시쯤
광주시 쌍촌동 모 아파트 앞에서
술에 취해 택시기사 44살 구 모씨를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35살 최모 경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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