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어음 부도율 소폭 하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7 12:00:00 수정 2006-02-17 12:00:00 조회수 2

지난달 광주전남의 어음 부도율이 떨어지는 등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조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월 중 어음 부도율은 0.37%로

작년 12월보다 0.15% 포인트 하락했고

부도 금액도 10% 줄었습니다.



특히 신규 부도율의 지표가 되는

예금 부족에 의한 부도율은

0.04%로

작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도업체와 금액이 준 것은

기업의 자금 사정 개선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