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의 어음 부도율이 떨어지는 등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조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월 중 어음 부도율은 0.37%로
작년 12월보다 0.15% 포인트 하락했고
부도 금액도 10% 줄었습니다.
특히 신규 부도율의 지표가 되는
예금 부족에 의한 부도율은
0.04%로
작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도업체와 금액이 준 것은
기업의 자금 사정 개선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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