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 협상에서

쌀은 제외될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협상과정이 주목됩니다



박홍수 농림부장관은 최근

한,미 FTA 협상에서 쌀은 반드시 제외돼야하며 수입개방으로 국내피해가 예상되는

축산이나 과실류 등 일부 품목도

민감성을 인정받는 형태로

협상이 진행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농민단체들은

쌀 제외 방침에는 찬성하지만

다른 품목을 무분별하게 수입 개방해서

농민들의 피해를 가중시켜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