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직원이 예금 3억 8천여만원 횡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7 12:00:00 수정 2006-02-17 12:00:00 조회수 3

광주 북부경찰서는

고객 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광주 모 신용협동조합 직원인

36살 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씨는

전산처리과정에서

고객 예탁금을 누락시키는 수법으로

지난 2002년 2월부터 고객 50여명으로부터

모두 3억 8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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