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안전 사고 위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7 12:00:00 수정 2006-02-17 12:00:00 조회수 2

해빙기 안전 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추운 날씨와 포근한 날씨가 반복되면서

산비탈과 공사 현장 등

지반이 취약한 지역에서는

붕괴와 지반 침하 등의

안전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와 노동부 등은 이에따라

오늘부터 민관 합동으로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 현장과

산재 발생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 실태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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