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가 판매 부진과 여론 악화의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기아 자동차는 신차인 로체의 판매 부진에다
환율 악재까지 겹치면서
지난 1월에는 내수와 수출이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또 이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부품 단가 인하를 추진하고 있지만
협력업체와 반발과
비판적 여론에 부딫치는 등
안팎으로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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