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장성군 황룡면 한 포장지 생산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내부 3백여평을 모두 태워
9천 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불로
30살 장모씨 등 직원 4명이
온몸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 도중 갑자기 불꽃이 일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정전기로 인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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