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지 생산공장서 불, 4명 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8 12:00:00 수정 2006-02-18 12:00:00 조회수 0

어제 저녁 8시쯤

장성군 황룡면 한 포장지 생산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내부 3백여평을 모두 태워

9천 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불로

30살 장모씨 등 직원 4명이

온몸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 도중 갑자기 불꽃이 일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정전기로 인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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