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조카 살해한 외삼촌도 결국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9 12:00:00 수정 2006-02-19 12:00:00 조회수 3

어제 세탁기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7살 서 모군의

외삼촌 53살 임 모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어젯밤(18일) 숨졌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던

임씨가 조카 서군을 세탁기에 가둬 살해한 뒤

스스로 자해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세탁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서군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내일(20일) 서군의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