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각 정당마다 사실상 선거체제로
전환해 총력태세에 들어갔습니다.
◀VCR▶
특히,이번 지방선거는 호남을 둘러싼
여당과 민주당간의 민심잡기가 판세의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전당대회의 여세를
몰아 지방선거에서 역전승을 거둬 지방권력
교체를 이뤄낸다는 큰틀을 짜 놓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호남권의 민심확보를 통해
당 재도약의 발판을 삼기위해 고건 전 총리와
국민중심당고의 선거연합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도 시.도당 공천심사위 구성을
마치고 지역 인재영입에 나서는 등 조직회생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