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9 12:00:00 수정 2006-02-19 12:00:00 조회수 2

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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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태백산맥 등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장성군 금곡 영화마을에 미술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미술관은

마을 농산물 판매와 팜 스테이 등의 용도로

지어졌지만 사용되지 않고 폐쇄돼 있었는데

마을 주민 변동해씨 등이 주축이돼

미술관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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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속 공무원들이

어려운 이웃이나 시설과 결연하고

매년 3천 여 만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불우 결연 대상자는

4천 여명으로 지금은 대상자 한 명에 후원자가

한 명꼴이지만 내년까지는 후원자를 2명이

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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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신안군 흑산면 홍도에서 전신주가

사라졌습니다.



한국전력은 3억원의 예산을 들여

홍도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전신주와 전선을 땅속에 묻는

지중화사업을 최근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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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내일

비영리민간단체 대표와 실무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활동 지원사업 설명회를 엽니다.



지난 해 광주시는 시민단체의 공익활동 60여건에 대해 2억 5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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