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팔마운동장 보조경기장 조성사업을 놓고
순천시와 건설업체가 특혜시비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순천 팔마운동장 보조경기장 건설업체는
육상트랙과 축구장 인조잔디의 경우
국제축구협회 등이 공인한 제품을 외면하고
제품선정위원회가 독일산 특정제품을
사용하도록 강요해
하도급 업체로부터 고발까지 당하는 등
피해를 입고 있었다며,
전남도 등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순천시는 이에대해
특정제품이 준공 후에도 하자가 적고,
관리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고 해명하고
이미 시방서에 시가 반입승인 한 제품을
사용토록 명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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