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련 수사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이번 검사 정기인사에서
선거사범 수사 경험이 많은
중견 검사 4명을 공안부에 전면 배치하고
공안부 검사 4명 가운데 한 명을
여성 검사로 배치해 다양한 형태의
선거사범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사과 소속 수사관들도
선거사범 수사를 적극 지원토록 하고
선관위나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해
불법 선거 근절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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