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모내기를 앞두고
벼품종을 미질 위주로 선택하려는 농민들에
대해 농사당국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남 일선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그동안 태풍에 잘 견디고 수확량이
많은 동진벼나 남평벼 품종에서 벗어나
미질과 맛이 좋은 일미벼나
'고시히까리'라는 일본산 품종을
선택하는 농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대다수 농협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쌀 수매에 나서고 있어
농민들도 이에 맞는 품종을
선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농사당국은
지역적 특성과 기후를 무시하고 미질 위주로
품종을 선택할 경우
농사를 망칠 우려 또한 높다며
농민들의 신중한 선택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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