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철을 맞아 공기업들이

대대적으로 신입사원 공채 채용에 나서고

있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이

4년제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사무직 직원을 모집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는오는 26일까지

5급 정규직 신입사원을 뽑습니다.



또 한국전산원과 한국무역진흥투자공사,

국가정보원과 소방검정공사등도

대부분 이번 주까지 입사지원을 받습니다.



취업정보 제공업체인 인쿠르트는

최근 60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채용 전망에 대해 조사한 결과

90%가 공채로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