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기가 침체되면서
광주 전남지역 건설업체의
공사 수주액이 줄었습니다.
건설협회 광주시지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체의 수주실적은
1조 2천3백억원으로
2004년보다 3% 감소했습니다.
전남지역 건설업체들의 경우도
작년 공사 수주실적이
4조6천억원으로 7.5% 줄었습니다.
건설협회는 8.31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건축 경기가 침체된데다
대형공사 최저 낙찰제 확대 등으로
영세한 대다수의 지역 건설업체들의 수주액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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