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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외곽지역 마을들이
무더기로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됩니다.
모두 198개 마을에 이르는데
그동안 불편을 참아 온 주민들은
30년만에 숙원을 풀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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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된 지 3,40년 된
낡은 주택들이 마을 곳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집주인들은 하루라도 빨리 헐어내고
다시 신축하고 싶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마을이 지난 73년부터 그린벨트 즉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기때문입니다
게다가 집값마저 턱없이 낮아
이사를 할 경우엔 큰 손해를 떠안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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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권 행사도 안되고 불편 많다.)
이처럼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광주지역 집단 취락마을 198곳이
농림부의 농지전용 심의에서 통과돼
조만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될 예정입니다.
지역별로는 광산구가 110개 마을로 가장 많고
남구 39곳, 북구 32곳,
서구와 동구는 9곳과 8곳입니다.
면적으로는 392만 평,
가구수는 만 2천여 가구가 해당됩니다.
특히 해제된 면적의 92%가
일반 주거지역으로 전환되면서
주민들은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습니다.
◀INT▶
(자식들도 와서 살 수 있을 것 같다.)
광주시는 오는 24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확정짓고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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