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개최를 목표로 추진중인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가
경제적 파급효과는 크지만
재원마련 대책이 불충분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가 전문 용역기관에 의뢰해
F1 자동차경주대회 사전타당성 조사를 한 결과
2010년부터 12년 동안 F1 대회를 개최할 경우
생산유발 효과가 2조 7천 49억원,
고용유발효과는
2만 7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용역결과는
첫해 360억원에 매년 10%씩 증가하는
막대한 개최권료에 대한 대책이 없이
경제적 파급효과만 추정해
장밋빛 분석에 그쳤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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