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33살 조 모씨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9월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친구 이 모씨 등과 짜고 일부러 사고를 낸 뒤
5백만원의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15개 보험회사로부터
18차례에 걸쳐 모두 1억 5천만원의 보험금을
허위로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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