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전문 사기단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21 12:00:00 수정 2006-02-21 12:00:00 조회수 2

화순경찰서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33살 조 모씨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9월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친구 이 모씨 등과 짜고 일부러 사고를 낸 뒤

5백만원의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15개 보험회사로부터

18차례에 걸쳐 모두 1억 5천만원의 보험금을

허위로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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