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가 등록금 인상을 놓고
총학생회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오늘 오후 이사회를 열어
등록금 인상안을 포함한
대학 운영 예산안을 상정할 예정이었지만
총학생회의 반발에 부딫쳐
이사회를 열지 못했습니다.
총학생회는 협상용 예산서에는
인상폭이 9%였는데
이사회에 제출한 예산서에는
인상폭이 12%로 바뀌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