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한우 산지 거래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5백 킬로그램 기준 큰 수소 산지 가격이
지난달 320만원까지 떨어졌다가
이달 들어 소폭 올라
350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너달 된 암송아지도
지난달 중순까지 245만원까지 하락했다가
최근들어 270만원으로 오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한미 쇠고기 협상에서
갈비부위의 수입이 제외됨에 따라
사육농가들이 심리적 불안을 떨치고
조기출하를 자제하고 있기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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