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산지 거래가격 상승세로 전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21 12:00:00 수정 2006-02-21 12:00:00 조회수 2

지난해 10월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한우 산지 거래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5백 킬로그램 기준 큰 수소 산지 가격이

지난달 320만원까지 떨어졌다가

이달 들어 소폭 올라

350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너달 된 암송아지도

지난달 중순까지 245만원까지 하락했다가

최근들어 270만원으로 오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한미 쇠고기 협상에서

갈비부위의 수입이 제외됨에 따라

사육농가들이 심리적 불안을 떨치고

조기출하를 자제하고 있기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