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에서 출동한 화재사건 가운데
15%는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출동한 화재진압 2천 23건 가운데
318건이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인한
출동이었고 이 가운데 52건은
재산피해로 이어졌습니다.
재산피해가 난 경우를 볼 때
가스레인지를 켜 놓고 외출한 경우가
2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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