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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우리당은 정동영 의장 체제가
새로 출범했고 민주당은
한화갑 대표의 유죄 판결을
정치 탄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수가 지역민심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그리고 대선 후보로는 누구를 꼽고 있는지
정영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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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리당의 정동영 의장 체제가
여당의 지지도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인지를
물었습니다.(그림)
광주전남 유권자 절반은 변화가 없을 것이다,
이전 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33.0%,
더 나빠질 것이다는 5.7%였습니다.(CG)
열린 우리당은 절반이 넘는 53.9%가
지지도가 회복될 것이라고 답변한 반면
민주당 지지자는 절반이 넘는 52.2%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습니다.(CG)
민주당 한화갑 대표의 유죄 판결에 대에서는
정당한 법집행이다가 41.0%로,
정치 탄압이라는 입장 29.2%가 보다
10%이상 높았습니다. (CG)
열린 우리당 지지자들은 61. 4%가
정당한 법집행이라고 응답한 반면
민주당은 43.5%가 정치 탄압이라고 각각
상반되게 응답했습니다. (CG)
내년 대선 예상 후보별 지지도는
고건 전 총리가 48.6%가 1위,
정동영 열린 우리당 의장이 13.2%로 2위
이어 이명박 박근혜 한나라당 후보가
7.6%와 6.4%로 뒤를 이었습니다.(CG)
이번 여론 조사는
광주MBC와 광주 드림이 조사기관 폴엔폴에 의뢰해 광주전남 19세 이상 유권자 천5백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이틀반동안 전화로 실시했습니다.(그림과 투명수퍼)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광주 플러스 마이너스 3.9, 전남 플러스 마이너스 3.2%포인트입니다. (그림과 투명 수퍼)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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