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공학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가산점을 준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지역 대학들도
인증제 도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공학 인증제 도입을 위해
지난 2004년
이공계 학과의 교과과정을 개편한데 이어
오는 6월에는 인증 심사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조선대도 올해 공과대학 8개 학과에서
교과 과정을 개편했고
내년에는 인증 심사를 요청하기로 했고,
호남대와 동신대 등도
인증제 도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