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성추행이 사회 문제가 된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는
최근 2년동안 교사 4명이
여학생을 성추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이 최근 2년동안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성폭력 피해 사례를 종합한 결과
14건 가운데 4건은 교사가 가해자였습니다.
가해 교사들은 중고등학교 교사로
여학생을 집으로 불러 성추행하거나
수업시간에
교실에서 성추행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