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원룸에 침입해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31살 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28일 새벽
광주시 북구의 한 원룸에 침입해
자고 있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6명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신씨는
성폭행으로 4년간 복역을 하고
지난 9월 출소한 이후 또다시
성폭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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