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수요 위축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22 12:00:00 수정 2006-02-22 12:00:00 조회수 2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등

국민주택기금 대출 요건이 강화되면서

지역 주택시장이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부터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 금리를

5.7 퍼센트로 올리고, 27일부터는

대출 대상자도 부부 합산 소득 5천만원 이하에서 3천만원 이하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을

염두에 두고 주택 구입 계획을 검토했던

주택 예비 수요자들은 자금조달 계획을 다시

짜야하는 형편에 놓였습니다.



지역 주택건설업계는 가뜩이나

침체된 주택시장에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 요건까지 까다로워져 주택 수요가

더욱 줄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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