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역에서 나눔 장터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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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는 내일(25일)오후
금남로4가역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
장터 행사인 희망의 장터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번 장터에는 옷과 책,가전제품,운동기구
등 공사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4천여점이 판매
됩니다.
또한,금남로4가역 예술무대에서는
음악공연과 마술시연 등 문화행사도 함께 열려
쇼핑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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