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관계자 일행이
소록도 한센인들에 대한
구체적 피해보상 대책을 협의하기 위해,
오늘 소록도를 방문했습니다.
일본 후생 노동성 관계자 5명은
오늘 (23일) 소록도를 찾아
일본 정부가 한센인 보상에 나서게 된 배경과 그동안의 경과를 설명하고
한센인 강제 수용 과정과
인권 침해 사례 등에 대한
추가 자료 확보를 통해
보상액 산정과 지급에 나설 계획입니다.
일본정부는 이달초
한센인 피해자 1명당 800만엔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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