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능환경오염주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23 12:00:00 수정 2006-02-23 12:00:00 조회수 0

삼능사료화공장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광주시의회 윤난실 의원은

오늘 시정질의를 통해

삼능음식물사료화공장이 기준치에 몇백배에

달하는 폐수를 배출하고 있다며 공장을 즉각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의원은 이 공장에서 나온 하수에 포함된

질소는 허용기준치의 250배

인은 300배가 넘었고

BOD 즉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역시

허용기준치보다 최고 천2백배 가까운 수치를

나타냈다고

광주환경시설공단이 실시한 검사자료를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올 상반기에 이전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008년까지 이설 공사를 끝낼

계획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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