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서 메모리카드 상습 절도 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24 12:00:00 수정 2006-02-24 12:00:00 조회수 2

광주 동부경찰서는

피씨방에서 상습적으로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로

21살 김모씨 등 일당 4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3일 광주시 황금동 한 피씨방에서

주인인 35살 이모씨의 주의가 소홀한 틈을 노려

컴퓨터 메모리카드 16개를 훔치는 등

피씨방 9곳에서 메모리카드 170여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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