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피씨방에서 상습적으로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로
21살 김모씨 등 일당 4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3일 광주시 황금동 한 피씨방에서
주인인 35살 이모씨의 주의가 소홀한 틈을 노려
컴퓨터 메모리카드 16개를 훔치는 등
피씨방 9곳에서 메모리카드 170여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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