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공무원들과 박광태 광주시장 부인의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은 법과 원칙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어제 선관위로부터
고발장과 관련 자료를 넘겨 받아
혐의 사실과, 관련 법리을 검토하고 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발생한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검토가 끝나는 대로
관련자 소환 등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