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통합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이
김대중 대통령과 국민의 정부 5년을
재평가하는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여야 3당의원과 대학교수,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발제자로 나선 가운데
오늘 열린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민주화와 남북화해, IMF 극복 등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되짚었습니다.
또 국민의 정부 시절
정보화 지식기반 토대가 마련됐고
언론 재벌의 비리를 수사한 점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참석자들은
DJP 정치공조와 친인척 관리 소홀 등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과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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