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공동선언 6주년 기념행사를
광주에서 개최하는 방안이 개성에서
북측과 논의되고 있습니다.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는
36명의 남측 대표단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개성에서 북측 대표단을
만나 올 6.15 공동선언 6주년 행사를
광주에서 개최할 지 여부를 협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측위 관계자는
오늘까지 실무협의가 진행되는데
남북 양측 모두 특별한 이견이 없어서
광주개최가 순조롭게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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