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원 비료 올해 첫 선적작업 시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24 12:00:00 수정 2006-02-24 12:00:00 조회수 0

올해 첫 대북지원용 비료 선적작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늘(25) 오전 여수항 낙포부두에서

3천 9백톤급 파이오니아 코나호에

대북지원 비료를 선적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이오니아 코나는

남해화학에서 생산한 비료 6천여 톤을 실은 뒤

오는 28일 남포항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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