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전라남도의 지원단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나주시 금계동에 있는 나주 공공청사에서

공무원과 이전대상 기관 관계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혁신도시 건설지원단'의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개소식에 끝난 뒤에는

이전 대상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혁신도시 건립예정지역을 둘러 보고

혁신도시 건설 일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건설사업은

한국토지공사가 오는 9월까지

지구지정 등을 한 뒤

내년말에 본격 착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