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늘부터
말레이시아 제1의 무역도시인 페낭에
화물기를 주3회 취항합니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토요일 밤에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아시아나 화물기는
싱가폴을 경유해 다음 달 오전 페낭에
도착하게됩니다.
아시아나는 이 구간에 매주 평균
300톤 정도의 정보통신 관련 제품을
실어나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페낭은 말레이시아반도 북서안에 위치한 섬으로 아시아 IT 산업생산의 중심부이며,
아시아와 미주,유럽을 연결하는
물류의 연결축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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