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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한 이주여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 가정은 언어 문화적인 차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들 자녀들이 한국사회에서 적응
할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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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한국남성을 만나 몽고에서 광주로 시집온 게라씨.
자신을 포함해 이주여성들의 고민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가장 극복하기가
힘들다고 털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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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주여성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한국민으로 살아갈 혼혈인
자녀교육문제였습니다.
게라 ◀INT▶
오기철 ◀INT▶
그러나, 부모나 자녀의 한국생활 적응을'돕는
교육 기관이 없어 다양한 지원책이 절실
합니다.
양선아 ◀INT▶
이주여성 자녀만을 교육하는 대안학교가
바람직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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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 드림을 꿈꾸며 이주한 여성들.
이들은 어떤 지원보다도
자신뿐 아니라 자녀들이 한국의 구성원으로서 편견이나 차별 대우없이 살아가기를
소망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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