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자녀교육 고민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24 12:00:00 수정 2006-02-24 12:00:00 조회수 2

◀ANC▶

국제결혼한 이주여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 가정은 언어 문화적인 차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들 자녀들이 한국사회에서 적응

할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3년전 한국남성을 만나 몽고에서 광주로 시집온 게라씨.



자신을 포함해 이주여성들의 고민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가장 극복하기가

힘들다고 털어 놨습니다.



11 36 ◀INT▶



특히, 이주여성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한국민으로 살아갈 혼혈인

자녀교육문제였습니다.





게라 ◀INT▶









오기철 ◀INT▶



그러나, 부모나 자녀의 한국생활 적응을'돕는

교육 기관이 없어 다양한 지원책이 절실

합니다.



양선아 ◀INT▶



이주여성 자녀만을 교육하는 대안학교가

바람직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0 23 31 ◀INT▶



코리언 드림을 꿈꾸며 이주한 여성들.



이들은 어떤 지원보다도

자신뿐 아니라 자녀들이 한국의 구성원으로서 편견이나 차별 대우없이 살아가기를

소망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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